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공간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너무나 당연하게 그것은 “집”일 것입니다.
“집”이란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있기에 곧 우리 자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우리의 “집”이라는 공간은 남들과 같은 소재와 구성, 형태를 따라 디자인되어 있고, 심지어 리모델링을 하더라도 나의 취향이 아닌 대중의 기준에 맞춰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지만 내가 아닌 것처럼. 엔도에서는 온전한 “나”를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집”이라는 공간을 설계합니다..
Project: APT PROJECT 2403.
Project Manager: JY Lee
Direction: JY Lee
Design: JY Lee
Superintendent: JY Lee
Styling: JY Lee
Photo: Dot Kim
THE PROJECT ENDO. All rights reserved.
